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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로자 선진지 교류

- 전남 지속협-호주 시드니에 전라남도 특산품 알리기 홍보행사 성료

등록일 2025년01월20일 1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로자 선진지 교류'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로자 선진지 교류'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로자 선진지 교류'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로자 선진지 교류'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는 지난 2024년 12월18 일~23일까지 4박 6일간 호주 시드니로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봉사해온 공로자 16명이 함께,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과제인 12번 목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17번 목표(‘글로벌 파트너십’)과 특산품(김. 미역 등) 홍보를 진행했다.

 

호주 시드니 시청 타운홀은 인파가 많은 중심가라 행사 준비 과정에서 사전허가 없이 홍보가 어렵다는 제약이 있었지만, 12월 19일부터 20일 이틀간 홍보 행사 를 진행하였고, 현지인들은 낯선 전라남도 특산품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 며 김, 미역을 직접 먹어보기도 하며, 특산품의 가치를 공감했다.

 

특히, 언어의 장벽을 손짓과 몸짓으로 넘어서는 열정적 홍보에 현지인들과의 소 통을 이끌어 내며 전라남도의 특산품을 호주에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호주 여행사대표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시드니에 전라남도특산품 센터 설립계획을 논의하였고, 전라남도 섬․관광을 추진하고, 시드니의 각 대학교 수, 의회 정치인이 전라남도를 찾아올 수 있는 역관광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돌아 왔다.

 

이번 행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과제인 12번 목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과 17번 목표(‘글로벌 파트너십’)를 실천하며 전라남도의 특산품을 호주 시 드니에 소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 미가 있다고 본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특산품의 가치와 다양한 교류 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라남도와 글로벌 공동체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을 위한 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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