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시니어클럽은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마치고 참석한 모두와 함께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와 이웅철 담양시니어클럽 관장은
2025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선서를 받고 있다
담양시니어클럽은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와 이웅철 담양시니어클럽 관장은 2025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선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시니어클럽은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위한 안내포스터
담양시니어클럽(관장 이웅철)은 지난 23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담양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어울림문화예술단의 밴드공연과 향촌노인종합복지관 향촌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 졌으며, 이병노 담양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사업안내,선서문낭독,안전조끼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발대식이 끝난 후 담양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올해 담양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사업 371명, 역량활용사업 38명, 시장형사업 40명등 449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담양군은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공익활동사업 참여자의 활동비를 월 58,000원 추가하여 월 348,000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웅철 관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과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담양군의 어르신이 보다 새롭고 더욱 건강한 담양군 시니어를 위해 다양하고 질 좋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