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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네 마을' 개설자 '개딸' 용어 파기 청원…언론사 정정보도 청구 요청도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청원글 올려

등록일 2023년12월10일 23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12.08.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가 '개딸' 명칭의 파기를 선언하며 해당 용어를 쓴 기사 및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 청구를 해달라고 당에 요청했다.

10일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따르면 자신을 '명튜브'라고 지칭한 이 대표 지지자는 전날 이러한 내용의 청원 글을 올렸다.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재명이네 마을' 회원은) 개딸, 개혁의 딸이란 명칭을 쓰며 서로를 격려하고 민주당을 위해 이 땅의 검찰 독재를 막기 위해 힘을 내고 다시 일어났지만 상대 진영은 전두광의 음모처럼 우리를 프레이밍해 선동했다"며 "이에 더 참지 못해 이 글을 작성하고 청원으로써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지구상에 있지도 않은 '개딸'이라는 기사 제목과 내용으로 민주당원을 매도한다면 마치 '폭도'라는 프레임을 걸어 광주를 잔혹하게 포격했던 전두환처럼 허위, 날조, 선동하는 기사와 기자로 확인하고 낙인찍겠다"고 경고했다.

또 "민주당은 '개딸'이라는 명칭을 쓴 기사 및 언론사에 대해 '민주당원'이란 명칭으로 정정 보도 청구할 것을 청원한다"며 "의원들도 공식 파기된 ‘개딸’이란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전 기준 9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글 게시 후 30일간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민주당은 답변하는 절차를 밟는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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