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올해 관내 도농지역 복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동행 건강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올해 관내 도농지역 복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어르신 동행 건강타운’을 운영하며 호평받고 있다.
□‘어르신 동행 건강타운’은 장애, 원거리,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타운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지원 특화사업이다.
□ 타운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특히 타운은 어르신들에게 물리치료, 건강상담, 목욕서비스 및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송영서비스(차로 사람을 태워 모셔오고 가는 것)를 맡아 향후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 협약 이후, 동구권역에 위치한 용현, 교동, 내지, 주남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이 타운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향후 서구, 남구, 광산권역 10개 경로당 소속 어르신들도 순차적으로 타운을 방문할 예정이다.
□ 김용덕 본부장은“앞으로도 빛고을타운은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지역에 소외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