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12년 만에 16강' 벤투호, 1인당 포상금 1억6000만원

기본 포상금 2000만원에 조별리그 승리시 3000만원·무승부시 1000만원 16강 진출로 1억원…1인당 총 1억6000만원 확보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8강 진출 다퉈

등록일 2022년12월04일 07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2대 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12.03. l    뉴시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인당 1억6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튼)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포르투갈(2승1패 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이룬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이다. 2002 한일월드컵(4강),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6강이기도 하다.

16강 진출에 따라 태극 전사들은 1인당 포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최종엔트리 승선과 조별리그 성적을 포함하면 1인당 포상금은 1억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최종엔트리 26명에 오른 선수는 기본 포상금으로 2000만원을 받고, 조별리그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시 1000만원을 받게 된다.

한국의 16강전 상대는 강호 브라질이다. 만약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면 포상금은 2억원이다.

이와 별도로 국제축구연맹(FIFA)은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에 900만 달러(약 117억원), 오른 국가에 1300만 달러(약 169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8강에 진출하면 1700만 달러(약 221억원)가 된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