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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UAE·사우디·카타르 방문…방산협력 등 논의(종합)

아크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 사우디서 열리는 세계방산전시회 참석

등록일 2024년02월02일 0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가전략연구원(KRINS)-

                      브루킹스 연구소 국제회의에서 오찬사 하고 있다. 2024.01.10.    뉴시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올해 첫 해외출장으로 2월 1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공식 방문, 국가별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

신 장관은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방문해 모하메드 빈 무바라크 알 마즈루이( Mohammed bin Mubarak Al Mazrouei) 국방특임장관과 장관급 회담을 연다. 또 아크부대를 방문해 해외파병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 장관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방문에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초청받아 참석할 계획이다.

WDS(World Defense Show)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방산전시회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이어 5일부터 6일까지는 카타르를 방문,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아티야(Khalid bin Mohammed Al Attiyah)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의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UAE, 사우디, 카타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방문했던 국가들"이라며 "이번 신원식 장관의 3개국 방문은 정상회담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방문하는 3개국은 우리와 방산분야에서 많은 협력 성과가 있었거나, 풍부한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라며 "보다 중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방산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장관은 이전 방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억제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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