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하고 있다. 신년 대담은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7일 오후 10시부터 KBS 1TV에서 100분간 방영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하고 있다. 신년 대담은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7일 오후 10시부터 KBS 1TV에서 100분간 방영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하고 있다. 신년 대담은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7일 오후 10시부터 KBS 1TV에서 100분간 방영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를 녹화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받은 'The buck stops here' 팻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를 녹화하며 '2023년 4월 미국
국빈 방문시 백악관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물했던 빈티지 야구 물품 액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하고 있다. 신년 대담은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7일 오후 10시부터 KBS 1TV에서 100분간 방영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신년대담 녹화를 위해
대통령실을 찾은 KBS 박장범 앵커와 대통령실 1층 로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후 대통령실 로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를 녹화하며 집무실
책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를 녹화하며 국무회의장 전실
역대 대통령 존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를 녹화하며 국무회의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7.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저녁 10시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윤 대통령은 정국의 최대 이슈인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소상하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40분간 진행될 방송은 윤 대통령과 박장범 앵커의 대담과 용산 대통령실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국정 대부분의 현안과 3년차 국정 운영 방향 등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국을 뒤흔든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문제와 관련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대통령실의 한 참모는 "질문은 집요했고 답변은 소상했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여소야대 정국, 야당 대표와의 회담,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 거듭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공천 등 정계 이슈는 물론 의대 정원 확대, 남북 정상회담,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은 사회, 경제, 외교 관련 정책도 대담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