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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불 꺼주세요”

- 22∼28일 ‘기후변화주간’ 운영…아파트 100곳 소등 참여 - 20일 시청서 지구의날 기념식…내방로 일원 ‘차없는 거리’

등록일 2024년04월17일 1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포스터_전국 소등행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54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광주시, 자치구, 유관기관, 시민이 참여하는 소등행사와 각 기관‧단체의 자체 행사, 홍보‧캠페인이 진행된다.

 

먼저 20일 오후 2시 시청 앞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34개 단체·유관기관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지구의날 경과보고,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그림대회 ▲나무 조리도구 되살리기 ▲플라스틱 방 탈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셔츠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시청 앞 사거리(등기국)부터 한국은행 앞 사거리까지 약 370m 구간이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22일 밤 8시에는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소등행사가 열린다. 광주지역에서는 시청, 구청 등 공공기관과 10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다.

 

기관‧단체 자체 행사로는 ▲광주 서구 ‘찾아가는 감탄서구 환경학교’(22~28일) ▲광주 북구 ‘어린이 람사르습지탐사대’(22~24일) ▲광주도시공사 ‘기후위기 환경영화제’(23~24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기후변화주간 환경교육’ 등이 마련됐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기 바란다”며 “지구를 지키는 기념행사와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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