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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됐어도 꼭 투표 하고 싶었다" 전북, 확진투표 후끈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확진자 투표 위해 투표사무원 분주 투표사무원들 방역복과 장갑,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 등 착용 확진노인 30분 전부터 투표 위해 대기…열기 대변 "내가 여기 온건 자식도 몰라, 그래도 해야지"

등록일 2022년03월09일 1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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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라중학교에 마련된 덕진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이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들의 투표를 대비하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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