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 광주학생교육원,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와
‘학생수련활동 교육협력 맞손(업무협약식 전체)
광주학생교육원이 지난 7일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와 ‘학생수련활동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 확보 등에 관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8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학생수련활동에 필요한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전한 학생 모험활동의 기반도 함께 조성하게 됐다.
★ [사진2] 광주학생교육원,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와
‘학생수련활동 교육협력 맞손(업무협약식 전체)
특히 양 기관은 학생수련활동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도전정신 및 호연지기 함양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는 광주학생교육원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수련활동 관련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고 교육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체결 이후 학생교육원은 안전 관련 자격증을 갖춘 남부대 학생들을 외부 강사로 위촉했다. 이어 안전한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들은 사전연수를 통해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 [사진2] 광주학생교육원,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와
‘학생수련활동 교육협력 맞손(업무협약식 전체)
한편 ‘2022 학생수련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다양한 협력 활동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 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 구민 학과장은 “스포츠레저 분야에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광주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1] 광주학생교육원,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와 ‘
학생수련활동 교육협력 맞손(업무협약식 사진(원장, 남부대 학과장))
광주학생교육원 김형태 원장은 “그 동안 지리적 여건으로 강사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으로 강사 수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남부대 스포츠레저학과 민범일 교수를 비롯한 강사로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